3편에서는 건강수의 첫째 조건인 '깨끗한 물'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몸에 좋은 물이 깨끗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겠지요.
오늘 4편에서는, 마시기에 정말 좋은 물의 두번째 조건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4] 생명 활력을 갖춘 물
깨끗한 물이 되려면 물을 소독하기 위해 투입된 염소 및 트라이할로메탄과 같은 발암물질, 황산이온, 질산이온 등이 제거되어야 합니다. 이런 물질들이 제거된 물은 '깨끗한 물'로서 인정 받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좋은 물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전문가가 계십니다.
바로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김현원 교수님인데요. 김교수님은 진정으로 몸에 좋은 물이란, 나쁜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차원을 넘어,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는 물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물이 정말 우리 주위에 있긴 있는 걸까요?
이런 물을 자연계에서 찾을 수 없다면, 인공적으로 만들수는 있는 걸까요?
김교수님은 전기분해 알칼리수가 그런 대표적인 물이라고 주장합니다.
김현원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알칼리수 관련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기분해 알칼리수의 놀라운 효능
(1) 전기분해의 음극에서 나오는 알칼리수는 물의 구조가 치밀하게 강화 되어(육각수) 생체를 외부의 자극이나 교란으로부터 안정되게 유지시키는 한편, 산성화된 체액을 알칼리성으로 되돌릴 수 있다.뿐만 아니라, 전기분해 알칼리수는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없애는 힘을 가지고 있다.
(2) 다시 말하면, 전기분해 알칼리수는 6각수가 풍부해서 인체를 외부의 교란으로부터 안정되게 유지시켜 주며, 혈액의 산성화로 나타나는 인체의 부조화와 활성산소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인체의 이상 등을 모두 치유할 수 있다.
(3) 놀랍게도 전해 알칼리수를 한달간 마시고 집사람의 심했던 주부습진이 없어졌다.
(4) 활성산소가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질병은 수없이 많다. 노화, 암, 당뇨병, 치매,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스트레스성 위/십이지장 궤양, 동맥경화, 류머티즘, 백내장, 간질, 뇌졸중, 심근경색, 임신중독증, 방사선 장애 ....... 그야말로 활성산소와 관련이 없는 질병이 없을 정도인데, 이렇게 활성산소로 유발되는 다양한 질병에 대해서 전기분해 약알칼리수는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5) 전기분해 약 알칼리수는 아무런 부작용 없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산성화된 체액을 약알칼리성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되는 물이며, 생체세포를 안정화시켜 외부의 여러가지 자극, 교란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저도 물 공부를 하면서 김현원 교수님의 책을 읽게되었는데, 놀라운 이 이야기를 접하고 더욱 더 물에 대해 알고 싶은 생각이 강해졌다고 고백합니다.
전해 알칼리수에 대해서는 별도의 시리즈로 엮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에 좋은 건강수는 어떤 물일까' 시리즈 5편을 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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