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마신 지 불과 30초 후에 혈액에 도달하고, 1분 후면 뇌조직과 생식기에, 10분 후에는 피부에, 20분 후에는 장기에 도달합니다.
인체의 어느 곳이든 30분 이면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이 바로 우리 몸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물의 효능 - 1 ; 활성산소로 인한 노화를 막아주는 물
우리 몸은 약 200여종의 다른 작용을 하는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활성산소에 특히 약한 세포가 두 종류가 있는데, 그 첫번째가 혈관의 내벽을 둘러싸고 있는 내피세포(endothelial cell)입니다.
동맥경화증도 이런 내피세포들이 활성산소에 의해 파괴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활성산소에 특히 약한 세포는 바로 뇌세포입니다.
뇌세포는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 가운데 약 1/3 을 필요로 할 정도로 산소요구량이 큽니다.
따라서 그 만큼 활성산소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뇌세포는 산화 스트레스의 표적이 되는 것입니다.
막대한 산소공급을 위해 혈액 순환도 잘 되어야 하는데, 산화 스트레스로 인해 뇌혈관의 내피세포가 파괴되어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가뜩이나 약한 뇌세포가 쇠약해지거나 파괴되는 것이지요.
대표적인 뇌질환인 치매나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혈액 순환계의 이상이 원인이 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즉, 활성산소로 인한 혈관의 노화현상이 바로 생체 전체의 노화 원인이며, 모든 조직의 노화는 결국 혈액 순환 장애로부터 생기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수소수
활성산소를 없애는 능력을 갖는 구조가 치밀한 물은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에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렇게 구조가 치밀한 물은 바로 육각수를 뜻하는 것이며, 관련 내용은 본 블로그 '몸에 좋은 건강수' 카테고리에 올라 있는 글 '몸에 좋은 건강수란 어떤 물일까 - 5 ; 구조가 치밀한 물, 육각수' 에 게재되어 있으니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들결아빠의 빌려주는 가게
3,600원 적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