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젠라이프,담석증,식중독]
체내에 활성산소가 늘어나는 원인
대식세포(大飾細胞)
침입한 세균이나 곰팡이를 탐식하기 위해 대식세포의 세포막에서 활성산소를
내뿜어서 이물질을 용해시킨다. 그러나 이물질을 용해시키는 적당량의 활성산소만 생산하면
좋으나 이러한 반응이 빈번해지고 분비량이 많아지면 그것이 세포 밖으로 유출되어
다른 혈관벽이나 장기 또는 조직을 공격하여 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자외선
태양의 자외선은 몇 종류의 활성산소 가운데 가장 강한 'O2(싱글레트 옥시젠)을 발생시켜서
기미와 주근깨를 생성하는 멜라닌 색소가 된다.
각종 질환
▶ 화학물질방사선과 유사하게 세포핵에서 활성산소를 발생하도록 유도하는 물질
농약(제초제), 살충제(스미치온계), 살균제, 의약품(항암제)
▶ 세포 전체가 활성산소를 배출하도록 유도하는 물질
염소화합물, 트리할로메탄(다이옥신), PCB, 메틸화합물, 수은, 질소화합물
배기가스, 석유 화학공장의 매연(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 )
혈관 내의 순환 혈류 장해시- 스트레스에 의한 활성산소 발생- 기타 식품첨가물,
술, 담배, 전자파 등
1. 슈퍼옥사이드 라디칼
가장 일반적이고 몸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활성산소이며,
음식물을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기관인 미토콘드리아에서 생성되므로 2
4시간 항상 체내에서 발생한다.
2. 과산화수소
쌍을 이루지 못하는 전자는 갖고 있지 않으나 조그만 자극을 받아도 불안정한 전자로 변하기
때문에 활성산소에 속한다. 이는 물에 여분의 산소가 하나 더 붙어있는 형태이며 이 여분의
산소가 세균의 산소와 반응하여 거품이 발생하면서 세균을 사멸한다. 이 과산화수소가
몸속의 철이나 동이온과 결합하면 일중항산소라 불리는 무서운 활성산소로 변화한다.
3. 히드록시 라디칼
과산화수소가 금속이온과 반응할 때 발생하며, 가장 산화력이 강한 산소이다.
그래서 '암'이나 각종 '성인병', '노화'의 원인이 된다.
단, 체내에서 존재하는 시간은 백만분의 일초라는 극히 짧은 시간 존재한다.
4. 싱글레트 옥시젠
대단히 강한 산화력을 가진 활성산소이다. 과산화수소가 몸속에서 금속이온과
반응하여 발생되기도 하고, 자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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