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수소
21세기는 수소의 시대, 건강에도 수소
수소는 활성산소가 주변의 세포 DNA나 적혈구 등에서 전자를 뺏으려 하면 주변의 마이너스 수소이온(H-)이 전자를 부여, 산화하면서 물을 배출합니다. 이것을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항산화작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항산화물질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수소입니다. 산소가 수소를 만나면 물이 된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지요.
학계에서는 21세기를 수소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하였습니다. 이같은 수소는 에너지, 환경, 건강 등 인류의 중요한 부분에 폭넓게 이용되면서 많은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중에도 항산화 물질로서의 활성수소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몸의 63%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 수소원자입니다. 뿐만 아니라 세포를 형성하는 지방질, 단백질이나 에너지의 근원이 되는 탄수화물 등의 구성요소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리인체에는 매우 중요한 생명의 원소인 것입니다.
수소는 원소기호 H, 주기율표 1번인 우주에서 발견된 원소 가운데 가장 작고, 가장 가볍고, 가장 많은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소의 특성은 다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수소(H)는 산소(O)를 만나면 물(H2O)이 됩니다. 둘째는 우주에서 가장 작은 물질로 어떤 물질이든지, 어디든지 통과 할수 있습니다. 셋째는 수소는 에너지효율이 매우 높은 무공해 물질입니다.
일반적인 수소기체는 연소 후 물이 생성될 뿐 오염물질이 만들어지지 않아 무공해연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 연소열도 커 효율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장과 운반이 매우 어렵고 폭발의 위험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몸의 산화 막아주는 수소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식초나 사과, 레몬과 같은 과일 등에도 비교적 적은 비율이지만 수소이온이 포함되어 있으며 염산이나 황산 등은 물에 녹으면 많은 수소이온을 내는 강산의 대표적인 물질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수소이온이 과량 포함된 물질들은 신맛을 내는 일반적인 성질이 있습니다.
수소는 원래 전자 1개를 가진 원자입니다. 이 수소가 전자를 여분으로 하나 더 가진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그것이 바로 활성수소인 마이너스수소이온(H-)입니다. 전자를 1개 더 여분으로 갖고 있는 수소. 이 마이너스 수소이온은 전자를 방출하기가 매우 쉬우며 환원파워(산화를 되돌리는 힘)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이 항산화입니다.수소는 최소크기의 항산화 물질로 다른 원소와 화합(반응)하기 쉽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마이너스 수소이온(H-)은 활성산소와 결합하여 물로 환원시켜 몸밖으로 내 보내는 항산화 역할을 합니다. 그리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세포를 유지하여 모든 병의 예방과 에너지를 충만하게 높여 줍니다. 때문에 건강분야에서 활성수소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강력한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수소
원래 우리 몸에는 활성산소를 방어하는 기능이 선천적으로 갖춰져 있습니다. 우리몸이 활성산소라는 큰 적수로부터 세포를 지키기 위해 산화를 막는 물질을 항산화효소라 합니다. 항산화효소에는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아제(SOD), 카탈라이제(CAT), 글루타티온 페록시다제(GPO)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중 SOD(SuperOxide Dismutase)효소는 인체가 자체 생산을 통해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무해하게 만드는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배출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몸의 녹, 즉 노화를 멈출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연구에 의하면 20대를 피크로 하여 40대에는 반으로, 60대에는 20대의 10% 정도만 발생한다고 합니다. 인체의 면역력이 60대 때는 20대때의 1/10로 감소,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는 뜻이지요. 따라서 외부에서 항산화력을 가진 물질의 보충이 필요해지게 됩니다.
식품 중에는 항산화 기능을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물질이 포함되어 있지만 우리몸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가진 항산화물질로는 폴리페놀, 후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C와 E, 아스타산틴, 코엔자임 Q10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들의 항산화력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인체항균능력에 도움이 되는 물질과 유해물질을 동시에 제거하고 또 이들 항산화효소의 산화작용과정에서 또다른 활성산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때문에 남용시 건강에 오히려 악영향을 주는 경우도 발생하는 있습니다.
수소, 30분이면 혈전이 풀린다!
그렇다면 기존 건강기능식품속의 항산화물질과 수소발생식품에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첫째 수소는 속효해독성이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대로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작은 물질로 어디든 가장 빠르게 도달하여 독성물질을 제거합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수소의 속효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수소는 원래 전자를 내보내서 마이너스이온 상태로 환원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여분 원자를 한 개 더 갖고 있는 마이너스 수소이온은 전자를 두개 방출할 수 있고 활성산소를 확실하게 중화시킬 힘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수소의 속효성은 매우 뛰어나서 혈전용해에 대한 현미경 실험에서 수소흡입 30분후에 혈전이 용해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타민이나 폴리페놀, 코엔자임 Q10 등은 분자량은 많아도 방출 가능한 전자는 1개 뿐입니다. 전자를 2개 가진 수소의 속효성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뜻입니다.또, 지금까지의 건강식품속에 포함된 항산화물질은 체내 가장 강력한 독성 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시라디칼의 작고 빠른 성질때문에 잡지못했습니다. 이것을 수소가 잡아줍니다. 실험결과 소량의 수소로도 하이드록시라디칼 60%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수소의 뛰어난 해독능력입니다.
혈액뇌관문 통과, 뇌 활력에 효과적
또 수소는 최소크기의 항산화물질로서 혈관이 막혀도 몸속 안좋은 곳 구석구석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혈액뇌관문을 통과하여 뇌에도 작용합니다. 뇌는 체중의 2%에 불과하지만 에너지의 35%를 소모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래서 뇌에 독성물질을 선별적으로 출입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혈액뇌관문입니다.
혈액뇌관문을 통과하는 물질로는 산소, 수소, 포도당, 아미노산, 알콜, 마약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혈관을 통하여 전달되고 뇌경색 등으로 혈관이 막히면 전달되지 못합니다. 수소는 소립자로 세포를 통과하므로 혈관이 막혀도 통과합니다.
앞서 설명한대로 우리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산화물질로는 비타민C, 비타민E, 코엔자임Q10 등이 있는데 분자크기가 비타민C는 e-/176이며 비타민E는 e-/431, 코엔자임Q10는 e-/863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 항산화물질은 분자의 크기가 커서 혈관을 통해서 들어가거나 아예 뇌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뇌질환을 제대로 치료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전자 2개를 가진(e-e-/1)수소는 아주 작은 원소로 이뤄져 막힌 혈관은 물론 혈액뇌관문도 통과하여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결국 건강보조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은 비타민제를 복용하고 계신데 비타민은 원자구조가 커서 인체의 여러조직을 통과하는데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엔자임 Q10은 현재 일본에서만 연간 5조엔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대단히 인기있는 항산화식품입니다. 그러나 코엔자임Q10은 수소에 비해 863배나 크서 신체내 활동에 제한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즉 질병치료에 한계가 있다는 뜻입니다. 또다른 쓰레기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반면 수소는 가장 작은 항산화물질이며 물만 나옵니다. 쓰레기도 없습니다.
세포활력, 수소에게 맡겨라!
둘째, 수소는 세포에 활력을 줍니다. 수소가 세포내 에너지생산공장인 미토콘트리아를 통해 에너지원인 ATP(아데노신3인산)를 생산하기 때문입니다.식사와 호흡의 목적은 ATP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소가 없으면 ATP를 만들 수 없습니다. 결국 우리가 식사를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는 이유도 수소에너지를 얻기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영양소 포도당은 C6H12O6이라는 구조이고, 지방산은 CH3CH2....COOH구조로 모두 탄소(C), 수소(H), 산소(O)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미노산도 이것들에 질소(N)가 더해진 것입니다. TCA회로는 음식물가운데 수소(H), 산소(O2)를 사용하여 효소반응을 통하여 천천히 수소이온(H-)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 수소가 미트콘트리아 내막에 있는 전자전달계에 전자를 공급하여 ATP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이때 불필요하게된 탄소(C)는 이산화탄소(CO2)나 물(H2O)로 배출됩니다. 따라서 사람의 몸에 직접 수소를 투여하면 에너지를 얻을수 있고 몸은 활력을 얻게 됩니다.
셋째 수소는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사람이 무엇을 먹는다든지 마시면 세포에서 전자(e-)가 만들어져 ATP를 생산하게 되고 체력이 회복됩니다. 사람의 세포에는 보통의 경우 50~100개정도의 미토콘트리아가 있습니다. 이 미토콘트리아에는 음식물을 분해한 영양소로부터 NAD(니코친 아미드 아데닌 디뉴클레우드)라는 물질을 생산하고 이것이 ATP를 만나면 전자(e-)를 발생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수소가 ATP생산을 원활하게 하여 인체에 활력을 주게 되는데 세포속에서 이ATP의 생산을 촉진하는 것이 ‘전자(e- 일렉트론)’입니다. NAD에는 1ATP가 작용하여 12개의 수소마이너스이온(H-)을 발생시키고 NADH가 됩니다. 결국 수소는 ATP생산을 돕고 또 ATP에서 수소이온이 발생해 재활용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수소는 우리인체에서 다른 항산화물질과 다른 다음 3가지의 특별한 역할을 합니다. 첫째, 하이드록시라디칼이라는 독성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와 질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둘째, 생체에너지원인 ATP생산을 촉진시켜 활력을 줍니다. 셋째, 다른 항산화물질이 통과하기 어려운 혈액뇌관문을 통과하여 뇌에 직접 작용하면서 뇌손상의 회복과 뇌질환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