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수소에 대하여
물과 활성수소
활성수소는 자연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강한 자장 속을 물이 흐른다거나, 물이 바위에 부딪혀서 발생하는
약한 전류에 의해서도 활성수소는 발생한다. 또한 미네랄이 용해될 때는 전자를 방출하는데,
그 때의 작용으로 활성수소가 발생하기도 하고, 미네랄 자신이 활성수수와 쉽게 달라붙는 성질도 있다.
최근 수소를 다량으로 함유한 현무암질의 지하수층이 발견되었는데,
기적의 물이라고 불리는 대부분은 현무암 등의 지하수층의 암석의 환원력에 의해
발생한 활성수소가 어떤 이유에 의해서 미네럴에 흡착하거나 저장됨으로써 안정된 물이 아닌가 생각된다.
세계적으로 기적의 물이라 불리는 루르드나 트라코테의 물등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한 결과 질병 개선 효과를 가진 물은 공통적으로 활성수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천연환원수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좋은 물을 구별하는 것은 첫번째 조건이 산화력이 있느냐 환원력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물속에 무슨 성분이 들어 있다 없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산화하는 힘이냐, 환원하는 힘이냐가 중요하다. 그러하기 때문에 알칼리성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이 우주에는 음(-)과 양(+)이 있는 것처럼 에너지를 죽이는 (소멸ㆍ산화)에너지가 있고 살리는 (소생 ㆍ환원)에너지가 있다 그 에너지를 과학에서는 이온(Ion) 이라고 한다.
이 이온이 플러스(+) 수치를 높게 나타낼수록 산화력이 높은 것이고 마이너스(-) 수치를 높게 나타낼수록 환원력이 높은 것이다. 바로 이 환원력이 높으면서 수소가 많이 있으면 금상첨화다. 물은 생명과 물집을 산화시키는 힘이 있고 환원시키는 힘이 있다. 이는 산화력을 가진 물이 있고 환원력을 가진 물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환원력은 무엇일까? 말 그대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힘을 말한다.
쇠가 녹스는 것을 보고 산화되었다고 하고 그 녹이 빠지고 원래의 쇠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보고 환원 되었다고 한다. 이 산화와 환원은 세포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이 환원력의 차이는 대단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기적의 물로 불리는 물일지라도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에 2리터 정도는 마셔야 하는데, 만약 10분의 1의 환원력밖에 갖지 못하는 물이 있다면 하루에 200리터나 되는 마셔야 하므로, 인간이 하루에 마실 수 있는 양의 한계를 고려한다면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