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4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제4회 자연치료의학회에서 소개한 수소관련 내용입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서재걸(포모나클리닉원장/대한자연치료의학회 회장)교수는 '변비와 항산화제'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에서 서교수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로 수소를 설명하면서 다른 항산화제가 항산화 작용후 자신도 래디칼(활성산소와 동일)로 남을수 있으며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비집고 들어갈수 없는 장소가 있으나 수소는 몸의 모든 곳에 통과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서교수는 또 수소는 작용후 물(H2O)로 배출돼 무해/안전하며 클린(CLEAN)할뿐 아니라 체내에는 대응할 항산화 효소가 없는 독성이 가장 강한 하이드록실래디칼을 선택적으로 작용하며 에너지대사를 촉진하여 활력을 주고 수소는 가장 작은 분자량으로 체내의 구석구석까지 운반돼 작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