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활력, 수소에게 맡겨라!
수소는 세포에 활력을 줍니다. 수소가 세포내 에너지생산공장인 미토콘트리아를 통해 에너지원인 ATP(아데노신3인산)를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식사와 호흡의 목적은 ATP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소가 없으면 ATP를 만들 수 없습니다. 결국 우리가 식사를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는 이유도 수소에너지를 얻기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영양소 포도당은 C6H12O6이라는 구조이고, 지방산은 CH3CH2....COOH구조로 모두 탄소(C), 수소(H), 산소(O)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미노산도 이것들에 질소(N)가 더해진 것입니다. TCA회로는 음식물가운데 수소(H), 산소(O2)를 사용하여 효소반응을 통하여 천천히 수소이온(H-)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 수소가 미트콘트리아 내막에 있는 전자전달계에 전자를 공급하여 ATP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이때 불필요하게된 탄소(C)는 이산화탄소(CO2)나 물(H2O)로 배출됩니다. 따라서 사람의 몸에 직접 수소를 투여하면 에너지를 얻을수 있고 몸은 활력을 얻게 됩니다.
셋째 수소는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사람이 무엇을 먹는다든지 마시면 세포에서 전자(e-)가 만들어져 ATP를 생산하게 되고 체력이 회복됩니다. 사람의 세포에는 보통의 경우 50~100개정도의 미토콘트리아가 있습니다. 이 미토콘트리아에는 음식물을 분해한 영양소로부터 NAD(니코친 아미드 아데닌 디뉴클레우드)라는 물질을 생산하고 이것이 ATP를 만나면 전자(e-)를 발생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수소가 ATP생산을 원활하게 하여 인체에 활력을 주게 되는데 세포속에서 이 ATP의 생산을 촉진하는 것이 ‘전자(e- 일렉트론)’입니다. NAD에는 1ATP가 작용하여 12개의 수소마이너스이온(H-)을 발생시키고 NADH가 됩니다. 결국 수소는 ATP생산을 돕고 또 ATP에서 수소이온이 발생해 재활용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수소는 우리인체에서 다른 항산화물질과 다른 다음 3가지의 특별한 역할을 합니다. 첫째, 하이드록시라디칼이라는 독성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와 질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둘째, 생체에너지원인 ATP생산을 촉진시켜 활력을 줍니다. 셋째, 다른 항산화물질이 통과하기 어려운 혈액뇌관문을 통과하여 뇌에 직접 작용하면서 뇌손상의 회복과 뇌질환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