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함,당뇨,관절염
산화된 혈액을 정화하는 식용 수소
혈액에는 적혈구와 백혈구가 있다. 적혈구는 산소와 노폐물, 탄산가스를 운반한다. 백혈구는 미생물, 항원, 이종단백질, 오래된 세포나 고분자물질 등의 소화․흡수․ 대사․운반을 담당한다.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이물질이 몸속에 침투해 왔을 때 백혈구는 이것들을 피하조직에서 소화하여 땀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세포이다.
백혈구의 힘을 지탱해주는 것은 미토콘드리아 속에서 만들어지는 고에너지물질인 ATP다.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혈액 순환을 좋게 하여 산소와 영양소(혈당)를 충분히 공급해 줘야한다. 체온이 올라가면 백혈구 속의 미토콘드리아가 활성화되고, 고에너지물질인 ATP를 생산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퇴치한다. 반대로 체온이 내려가게 되면 백혈구의 면역력이 떨어져 세포로 들어온 세균을 제거하는 능력을 잃게 된다. 오히려 세균을 실어 나르는 역할만 하게 된다. 피부 피하조직 세포에서는 코에 진드기나 꽃가루가 들어오면 발적(염증 등으로 피부 일부분이 붉어짐), 종창, 가려움이 생기게 하는 물질이 만들어져 결국은 아토피성 피부염이 생기게 된다.
인간의 혈액은 건강상태의 바로미터(척도)이다.
담배를 끊지 못하는 사람, 강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 생리중인 여성 등의 혈액은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되어있기 때문에 적혈구들끼리 서로 뭉쳐져서 끈적끈적 해지는 반면, 건강한 사람의 적혈구는 탁구공이 튕기는 것처럼 힘차게 흐른다. 끈적끈적한 혈액도 식용 수소분말을 섭취하면 혈액이 춤추듯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활성산소에 의해 전자를 빼앗겨 산화된 적혈구의 세포막은 플러스(+) 전기를 띠게 된다. 플러스 전기를 띤 적혈구는 자석과 같은 원리 때문에 철분을 가진 적혈구를 끌어당겨 적혈구는 애벌레 모양처럼 줄줄이 엮인 상태가 된다.
마이너스 수소이온은 전자를 여유분으로 한 개 더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된 적혈구에 전자를 주고 중성인 상태로 돌아온다. 극성(자성)을 잃은 적혈구는 흩어져서 서로 떨어진다. 독립된 적혈구는 직경 5µ(미크론 = 1백만 분의 1미터)이하의 모세혈관도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각종 노폐물이나 피로물질들을 세포에서 외부로 잘 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