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대장암수술] 대장암 수술 후유증이 사라졌다
KT를 25년간 근무하다 2003년 6월 퇴직한 나는 57년생으로 평상시 술과 고기를 즐겼는데 아주대학병원에서 대장암 판정을 받고 2001. 6. 15일 배를 반으로 가르고 하행결장과 S결장 50㎝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대장암초기에 발견함으로서 병세는 호전되어 전처럼 술과 고기를 즐기고 있다.
다만 수술한지 8년이 경과하였는데도 술을 마신 다음날 새벽에는 장기(臟器)가 부어 서로 부대끼면서 더부룩하고 대장암수술 접합부분인 듯한 부위가 부어 성이난 듯 뜨끔뜨끔한 증상과 간이 안좋은 듯 눈에 열이 나고 시려서 사람과 사물을 똑바로 쳐다보기 힘든 현상으로 힘들어 했다.
<대장암과수소>
이러한 관계로 건강기능식품을 여러 가지 섭취하던중 아는 이에게 수소폭탄이나 수소개스가 아닌 듣도보도 못한 식용수소를 소개받아 2009. 9월부터 하루에 3알씩 섭취하게 되었는데 일주일 동안은 매우 약한 열과 함께 약간의 땀이 나고 설사도 났다. 또한 술을 마시면 맛도 없고 취하지도 않고 웬지 술과 몸이 수소로 인해 불협화음을 일으키는 듯 했다. 다만 아침마다 활력있게 일어날 수 있는 점은 매우 기분이 좋았다.
<대장암증세호전>
일주일후 거의 한달간은 자고나면 눈에 덩어리 눈꼽이 끼었다. 그러면서 눈의 열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시리고 침침하던 눈이 환해지고 정신집중도 잘되었다. 어느덧 술맛이 더 좋아지기 시작했고 잘 취하지도 안는다. 특히 섭취 한달반이 흐른 시점에는 음주후 새벽녘에 배를 웅켜잡고 엎드려 늘 고생하던 장기의 부대낌과 뜨끔뜨끔한 현상이 없어졌다. 특기할만한 현상은 전날 폭주를 하여도 다음날 덜 피곤함은 물론 입과 몸에서 술냄새가 거의 나지 않느다는 점이다. 전에 술도 즐기고 다음날 숙취가 없는 약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바로 이 식용수소가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이다.
다만 과음하거나 연속적으로 술을 마실때에는 다음날 아침에 눈에서 약간의진물이 흐르듯 눈꼽이 낀다.
더불어 좋아진 것은 선천적으로 장이 안좋아 대변이 검고 냄새가 심하였는데 식용수소 섭취 2주일부터 앉으나 서나 잠자리에서나 방귀가 나오고 냄새도 역하더니 차츰 옅어지고 변의 색깔도 변하기 시작하면서 2달이 안되여 방귀도 드물게 나오고 변의 빛깔이 황금색으로 변하였다. 다만 고기를 섭취하였을 때에는 약간 검은색으로 변한다.
지금 식용수소 섭취 3개월이 지났는데 아침마다 개운하게 일어남은 물론 집사람과 함께 일요일마다 수원의 광교산을 3년째 보건환경연구원- 통신대 -시루봉 -토끼재 -보건환경연구원 루트로 약 3시간 반에 결쳐 등산을 하는데 요즘에는 더욱더 가볍고 힘차게 등산을 한다. 예전에 가파른 언덕을 내려가거나 쪼그리고 앉았다 일어나면 관절염으로 힘들어 했는데 지금은 등산을 하면서 많이 호전되었음을 느낀다. 더불어 에너지가 넘쳐서 그런지 모든 일에 의욕적이고 말이 많은 것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웬지 기분이 좋아져 말도 많이 하게 된다.
내 자신이 3개월 동안 식용수소를 섭취하면서 몸과 기분으로 느끼는 너무도 좋은 효과를 보면서 집사람의 비염, 손발이 찬 현상과 딸아이의 아토피, 피로, 현기증이 개선되도록 자신있게 섭취를 권하려 한다.
노화나 질병의 90%가 활성산소에 의해 발생하고 따라서 고혈압. 당뇨. 아토피. 암. 뇌졸중등 각종 생활습관병이 모두 활성산소의 원인이라니 놀랍다.
이 활성산소중 가장 악독한 하이드록실라디칼(.OH)을 식용수소(H)가 결합하여 물로 변하여 제거하는 원리도 교육을 받았다. 알고보니 이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