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와 생명
[마이너스수소이온 과 건강혁명] 와까야마 도시후미 저서 에서 발췌
1.수소시대의 도래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의 63%가 수소인 이상 인간 생명의 근원에 수소가 깊게 관여하고 있는 것은 당연 할 것이다. 산소가 생체의 에너지 대사에 있어서 불가결의 존재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수소는 산소와 결합해서 물이 되는 정도가지금까지의 인식이다.
자동차는 탄소와 수소의 화합물인 가솔린을 엔진 속에서 연소시켜 그 에너지로 달린다. 인간도 식물에 포함 되어있는 탄소와 수소의 화합물(탄수화물)을 세포 속 에서 천천히 연소(산화)시켜 그때에 생기는 에너지로 생명을 유지 한다. 식물에 포함되어있는 당질, 지질, 단백질 등의 영양소는, 위나 장에서 소화 흡수되어 혈당이 되어 모세혈관을 경유해서 세포 전부에 보내어져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 속에서 산소로 반응하여 체온과 APT(아데노신 삼린산)이라는 고에너지 물질로 변한다. 이것이 쿠엔산-싸이클 이라고 불리는 에너지 대사로서, 실은 이때 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수소가 분리되어 NADH가 만들어진다. 수소가 없으면 에너지물질 APT는 생산되지 못하니까 수소는 에너지 대사에 있어서 불가결한 존재이다.
마이너스수소이온이 정말로 병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억제해, 면역력을 높혀 주는 걸까, 간 경변 이나 암과 싸울 몸을 만들어 주는 걸까.
산소는 생체에 있어서 지극히 중요한 요소로, 산소가 끊겨지면 즉시 죽음에 이른다. 그러나 그 산소가 활성산소나 후리라지칼을 생성한다.이것이 세포나 미토콘드리아의 DNA를 파괴하고, 노화를 촉진 시켜 암을 포함해서 많은 병의 원인이 된다. 식품에 첨가되어있는 방부제나 보존제등의 화학물질이나 담배연기 수질오염 대기오염 등이 모두 후리라지칼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가 특히 문제다.
몸속에서 활성산소가 돌아다니며 세포에서 전자를 빼앗아 산화시켜 노화를 촉진시키고 암, 그외에 생활습관병이 생긴다.
이것을 수소로서 중화,제거 할 수 있다는 것이 오이가와 박사의 학설이다.
유해한 활성산소로부터 신체를 지켜주는 SOD효소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쇠잔하는데, 항산화성분을 보충하기위한 식품들이 필요하게 되며,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비타민류, 각기텐, 베타카로틴, 푸라보노이드, 포리페놀등이 알려져있으나 이것들은 전부 식물로부터 추출된 복합분자 덩어리로 원자량1의 수소와 비교하면 분자량이 크다.
수소는 높은 환원력을 갖고있다. 기적의 물 이라고 알려져 있는 프랑스의 루루도의 샘 물속에는 수소이온이 포함괴어 있는 것이다. 신체에 좋은 물은 산화환원 단위가 낮은 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