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등 과도한 빛을 받을 때는 눈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눈동자를 스스로 수축시킨다. 시각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부교감신경을 이완시키면서 교감신경을 증강시켜 서서희 눈동자를 확대시킨다.
심리 억제상태와 흥미 관심 욕구와 같은 심리 흥분상태는 모두 눈의 홍채와 동공에 나타나기 때문에 아이리스메타를 사용하여 몸전체를 검사하지 않고서도 스트레스 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
스트레스란 고무공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공이 찌그러지듯이, 몸이 djEJs 자극을 받아 몸에 나타내는 이상 현상 즉 정상이 아닌 상태를 말한다.
스트레스를 주는 자극에는 다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물리적 자극: 고온이나 저온, 방사선이나 소음등
② 화학적 자극: 효소나 부족, 과잉 약제, 약에 의한 피해, 영양부족
③ 생물적 자극: 병원균 등의 침입에 의한 것
④ 정신적 자극: 트러블, 고통, 분노, 불안, 긴장등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자극은 먼저 대뇌피질에서 지각되어 전달경로를 통해 몸 상태를 변화시킨다.
카테콜아민은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 도파민 등의 호르몬 물질의 총칭으로 뇌세포, 교감신경, 부신 등에 분포하는 정보전달 물질이다.아드레날린은 부신에서 분비되며, 노르아드레날린은 교감신경의 전달문질이다. 이들은 가슴의 두근거림이나 혈압상승, 발한, 혈당상승, 각성, 혈액응고계의 기능증진등의 변화로 나타난다.
스트레스 반응에서 코티솔의 작용은 혈압이나 혈당, 심수축력의 상승으로 나타난다.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스트레스도 필요하지만 스트레스 자극이 만성화되면 코티솔이 만성적으로 정신.면역.내분비의 시스템에 복잡하게 작용을 계속하여, 스트레스를 유지하여 몸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식용 수소식품을 섭취한 그룹의 스트레스 정도와 수소식품을 섭취하지 않은 그룹의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한 결과, 식용 수소식품을 섭취한 그룹은 단기간에 자율신경의 균형이 회복되어 스트레스가 적어졌다.
이것은 식용수소가 코티솔의 매개로 하여 자율신경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이라고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