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이 뛰어나다면 왜 약국에서 약으로 팔지않나요?
수소발생식품의 뛰어난 효능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처방하거나 약국에서 약으로 팔지않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제품은 일본의과대학에서 개발돼 일본에서 생산된 제품을 직접수입한 제품입니다. 따라서 일본의 의료체계를 다소 이해해야 합니다.일본은 우리와 다르게 병원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처방하거나 사용하는 것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건강기능식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현재 일본에서는 많은 의사들이 이 제품을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고 현재 300명이상의 의사들이 이 사업에 참여해 제품유통과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 의사 12만명의 독자를 가진 최대 의학잡지 JMS(Japan Medical Science)는 현재에도 매월 이 수소제품에 관한 공개토론과 기사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은 승인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시장유통도 극히 제한적입니다. 또 약은 특정병의 치료에 한정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건강기능식품은 대체로 광범위한 사용이 가능하고 유통이 자유로우며 실제 시장성도 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표적으로 일본에서 가장많이 팔리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코엔자임Q10'이 있는데 연간 5조원정도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코엔자임Q10보다 효능이 뛰어나고 매출신장폭도 비약적이므로 건강기능식품으로 유통하는 것이 사업성이 훨씬 큰 셈이지요.
그래서 이 제품을 개발한 오이카와 박사팀이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해 초기 우리의 슈퍼마켓같은곳을 통해 대리점 판매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을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걸리고 실제 판매도 매우 느리게 나타나 2007년 11월부터 입소문 (바이럴)유통방식을 채택해 매출이 급신장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따라서 일본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됐으므로 우리나라에도 건강기능식품으로 수입돼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하는 것입니다. 다만 일본에서는 '수소발생식품'으로 유통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산호칼슘'으로 승인받아 유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