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평균 수명에 대한 물 관련성 해석

커피꽃 0 2,810 2012.11.14 11:46
오늘은 우리나라 지역별 평균 수명이 갖는 의미를 물과의 연관성 측면에서 짧게 살펴 보도록 하지요.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주도의 평균 수명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통계는 2008년 자료입니다.)
 
지역 평균 소득이나 의료 혜택의 정도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인 제주도가 서울에 이어 전국 2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주도 사람들이 현무암 사이로 뚫고 나오는 용천수를 자주 마시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전국에서 제주도가 단연, 평균 수명 상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지요.
 
수질이 상대적으로 나쁜 것으로 알려진 낙동강 유역은 대체로 평균 수명이 낮은 양상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도 지역을 보시지요. 이 지역 도시들은  한 번도 전국에서 평균 수명 10위 안에 든 도시가 없을 정도입니다.
 
제주도의 장수 노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41%의 노인들이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마시며, 29%는 장수의 비결이 좋은 물을 마시는 데 있다고 답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독자 여러분?
 
이런 해석이 터무니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 해석에 100% 동의합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 환원수가 몸에 좋으며, 우리의 건강에 기여해 수명까지 길게 해준다는 것을 통계적으로 웅변하고 있는 자료라 생각되어 올려 봅니다.



출처: 들결아빠의 빌려주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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