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상태 환자에게 식용수소 하루 3캡슐씩 3번. 식도로 투여 결과 현재 집에서 재활-천사병원장 임상 발표 강연

맑은하늘 0 2,341 2011.08.24 18:48
천사병원장 임상 발표 강연   2011년. 5월 24일 서울 송파 교통회관에서.
 
외과의사
자연치유의학회 정회원
웰리스1004 암면역재활전문병원 원장
 
이상건강나이는 120세.....좋은 건강은 자연에서
음식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쳐
 
인간의 이상적 수명은 120세 정도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재 평균수명은 79세 정도다. 이 평균수명을 약간(약5년 내외)이라도 늘려보고자 하는 것이 약물(=치료)요법이다. 이를 이상적 수명(120세)에 가깝게 늘리려는 노력이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한 예방적 건강관리이다. 피라셀수스라는 사람은 “좋은 건강을 유지한다는 모든 것은 자연에서 온다. 과학은 이 방법을 찾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의성 히포크라테스는 “음식물을 당신의 의사 또는 약으로 삼으라. 음식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 병을 고치는 것은 환자 자신이 갖는 자연치유력일 뿐이다.”라고 음식물에 의한 자연치유력을 강조하고 있다.
 
체온이 건강에 가장 중요....체온1도 올리면 면역력 5배
인체의 순환과 배설작용위해 물 중요....찬물음용 삼가야
 
건강에 제일 중요한 것은 따뜻한 체온이다. 면역력의 근본은 체온이다. 체온을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올라간다. 우리의 건강체온은 36.5도가 하한, 37.0도가 보통, 37.5도가 상한이다.
건강의 두 번째 중요한 것은 순환과 배설이다. 자연의 순환에 관여하는 것이 물이다. 물이 쉽게 이동하려면 맑고 입자가 작아야 한다. 수소가 많이 들어있는 물은 알카리수가 있다. 알카리수는 건강에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카리수는 차가울 때(1~4도) 맛이 있다. 그러나 물을 건강에 이용하기위해서는 차가운 물은 안된다. 뜨거워야 한다. 냉수를 즐겨먹으면서 정력이 강해지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건강하려면 단전에 열이 있어야 한다. 단전이 뜨거워야 힘이 있다.
 
건강위해 풍부한 음이온산소 필요....암도 저산소증 때문
인체 산화는 활성산소......적당한 활성산소 세포성장에 도움
 
세번째는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수소와 유해산소의 균형과 조화가 필요하다. 우선 건강하기위해서는 인체에 풍부한 음이온산소가 필요하다. 주변에 음이온 산소농도가 17%이하면 몸을 가누기가 어려워진다. 암은 저산소증에서 비롯된다. 대사장애도 산소부족에서 온다. 하지만 산소중에는 인체에 산화적 손상을 입히는 활성산소가 있다. 활성산소는 전자를 잃거나 얻어 반응성이 강한 불안전한 상태의 산소로 적당하면 세포성장을 돕지만 부족하면 세포성장장애를, 너무 많으면 세포에 독성물질로 작용해 몸을 해치기도 한다.
우리몸의 세포벽은 인과 지방질로 돼 있는데 이를 인지질이라 하고 활성산소가 지방질을 산화시키면 소포체에 이상이 생겨 세포활동에 장애를 일으킨다.
 
해독약 없는 하이드록실라디칼 제거위해 수소를 사용
수소는 뇌질환, 폐, 암, 비만 등에 탁월한 효과 보여
 
활성산소중에는 해독약이 없는 하이드록실라디칼이라는 독성활성산소가 있는데 이 하이드록실라디칼 때문에 수소를 쓴다. 우주의 90%는 수소로 구성돼 있다. 수소는 원소기호 1번, 우주에서 가장 작고 가장 많은 원소이다. 우리 몸에서 수소를 잃어가는 과정이 노화의 과정이다. 수소는 이 하이드록실라디칼에 대하여 강력한 항산화제 기능을 한다. 수소의 항산화력은 단순히 입자크기로 볼 때도 코엔자임Q10의 863배나 된다. 수소는 노화를 방지하고 세포막을 보호한다. 세포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단백질의 합성과 분해 등 효소활동에 관여한다.
일본의 오이까와, 하나오까 박사 등이 개발한 수소발생식품을 이용한 그동안의 임상결과 수소는 암, 염증, 폐기종, 심장질환에 높은 효과를 보였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수소는 뇌질환에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다음으로 폐, 암, 비만 등에 놀라운 효과를 보였다.
 
임상1. 안면와사 2주간의 수소섭취로 후유증없이 정상회복
 
우선 내 자신이 체험한 것이다. 무척 화가 나는 일이 있어 홧김에 오토바이를 타고 찬바람을 쐬면서 두어시간을 달린 적이 있는데 식당에 들러 밥을 먹다가 안면마비(와사)가 왔다. 2주간 수소섭취로 순환계를 돕고 특수영양 투여와 온열요법으로 아무 후유증없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임상2. 말기 췌장암에 간전이 3개월 시한부가 14개월로 연장
 
다음은 내방환자중에 췌장암 환자가 있었는데 암이 간에 전이돼 간 전체가 암덩어리였다. 잘해야 3개월을 살수 있다는 진단이었다. 이 분이 다른 병원의 항암치료권유를 뿌리치고 우리병원으로 와서 활성산소 제거를 위해 수소를 섭취하게 했다. 수소섭취로 한편으로는 간주위에 찬 복수가 빠지고 상태가 크게 호전됐으나 수소를 끊자 결국 14개월만에 숨졌다. 말기암환자의 수명을 3개월에서 14개월로 연장한 정도의 효과를 보았다.
이 사례로 보면 수소가 말기암환자의 생존을 담보할 수는 없겠지만 암의 예방효과는 분명해 보인다. 또 암환자에게 일정부분 도움이 분명히 됐다. 암환자에게는 면역력을 올려줄 수 있는 온열병합 처방을 동시에 하면 크게 도움이 된다.
 
임상3. 뇌사상태에 폐렴심해....폐렴낫고 사람 알아볼 정도 호전
 
세 번째 사례는 분당의 모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던 뇌사상태 환자가 있었다. 퇴직교장출신으로 폐렴까지 심해 입으로 음식을 넣을 수 없어 식도를 뚫어 음식물을 집어넣는 실정이었다. 이 분에게 가족의 허가 하에 수소를 3캅셀씩 하루 3번 투여를 계속했다. 이 분은 폐렴이 다 나았고 식도를 뚫은 곳으로 음식물을 넣지않아도 될 정도로 호전됐다.
뇌사상태도 자신의 의사표현은 안되지만 사람을 알아보는 정도로 호전됐다. 환자를 포기했다가 가능성을 보았다. 이 환자는 지금 병원에 있지않고 집에서 치료를 한다.
 
임상4. 저혈당에 약물과다로 고도비만...체중 14Kg줄고 치매도 없어져
 
네 번째 비만관련 임상실험도 있다. 저혈당에 당뇨가 심하여 모 병원을 쉴새없이 드나들던 분이 있었다. 이 분은 신장이 150Cm정도였는데 체중이 75Kg나 돼 지나친 비만이었고 온몸이 무살이라 주사바늘을 꽂을 곳이 없는 정도였다. 무거운 체중을 이기지 못해 연골이 다 닳아 걷지도 못할 정도였다. 이 분의 딸은 약사였는데 아마도 고혈당 약을 너무 많이 먹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였다. 이 분의 따님은 환자가 응급실에 자주 실려 가지 않게만 해 달라고 했다.
수소를 섭취하게 하니까 하루 소변량이 1500cc정도에서 4000~5000cc정도로 늘었다. 부종이 빠지고 체중이 61Kg으로 14Kg이나 줄었다. 부종이 빠져 관절도 개선돼 병원통원치료가 가능해졌는데 치매도 없어졌다. 수소는 특히 어린이 비만에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수소는 이외에도 백내장, 관절염, 고혈압, 당뇨 등은 물론 자가면역성질환의 난치병에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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