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수소/수소발생식품] 수소의 시대

맑은하늘 0 2,571 2011.08.26 20:22
(먹는수소/수소발생식품)
 
 
수소의 시대
 
 
 
수소는 매장량의 한정으로 고갈이 염려되는 화석연료를 대신할 수 있는,
무공해 에너지로서 주목 받고 있다.
수소는 연료전지, 수소자동차, 우주선 등 차세대 무공해
에너지원이 되는 것뿐만이 아니다.
 
몸속에서 이온화하여 인간의 생명활동에 꼭 필요한 활동을 한다.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의 63%가 수소이므로 생명의 근원에
수소가 매우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수소는 세포내 에너지대사를 촉진하고 생명유지에 필요한 고 에너지물질인 ATP를
만들어 낼뿐 아니라, 뛰어난 환원력으로 과잉 유해 활성산소의 폐해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준다.
 
의료현장에서는 약 90%의 병이 생체조직의 산화 스트레스로 유발된다고 알려져 있다.
 
산화 스트레스에 대항하여 생체내의 효소로는 SOD(슈퍼옥사이드 디스무타아제 Superoxide Dismutase),
카탈라아제(Catalase), 글루타티온 페르옥시다제(Glutathione Peroxidase)
등의 효소가 활동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효소가 감소하여 유해 활성산소에
 대항할 수 없게 되고, 세포는 산화되어 노화나 질병으로 나타난다. 효소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환원물질인 비타민류, 카테킨(Catechin), 폴리페놀(Poly-phenol),
리코핀(Lycopene) 등 항산화식품의 섭취가 권장된다.
 
식용 수소는 가장 뛰어난 항산화물질 즉 환원물질이다.
 
화학적으로 비교해 보면 비타민류나 리코핀 등 복합분자의 분자량은 수소
원자량의 수 백 배나 된다.비타민 E의 분자량은 431, 코엔자임 Q10은 863인데
수소(H)의 원자량은 1이다. 복합분자도 수소도 항산화기능을 한다는 것은 같다.
같은 기능을 한다면 분자량이 적은 편이 더 효율적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