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수소 식품은?
활성수소가 영양제냐? 만병통치약이냐? 묻는 분들이 계셔 다시 요약합니다.
활성수소식품은 약도 아니고 식품도 아니고, H-(마이너스 수소이온, 음이온), 그 자체입니다.
비타민C나 E, 카테킨 같은 항산화물질이, 항산화작용을 하는 것은 전자 e-(마이어스 이온, 음이온)을 가지고 있어서, 활성산소(+, 양이온)를 만나면 결합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전자(e-) 하나 가지는 분자크기가 수소가 1(원자번호 1)로써 가장 가볍고, 작고, 빨라 활성산소와의; 반응이 엄청 신속하고 많은 양의 활성산소를 동시에 제거한다는 것입니다.
같은 크기에서 갖고 있는 전자(e-)의 수가 비타민 C의 176배, 비타민E의 431배이며, 혈관만 타고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세포 사이도 직접 헤집고 다니면서 다른 항산화물질이 잡지 못하는 활성산소까지 잡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활성산소 중에서도 가장 흉폭하고, 질병의 원인을 제공하는 하이드록시라디칼이 세포 사이를 직접 헤집고 다니기 때문이지요.
다른 항산화물질처럼 식품이거나 약이면서 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전자만을 가지고 있는, 음이온 그 자체입니다.
그럼 영양제도 아니라면?
예를 들어 우리 몸에서 뼈를 만들려면 주재료인 칼슘이나 기타 영양물질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칼슘 등 영양분이 있다고 해서 뼈가 저절로 만들어지진 않습니다.
조골세포란 일꾼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칼슘도 몸에 잘 흡수되게 만들고 비타민D도 가져와서 뼈대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그런데 이 조골세포든 어떤 세포든(백혈구나 면역세포나) 에너지가 있어야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일을
정확히 할 것입니다.
만약에 백혈구가 부실하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 백혈구가 염증인자가 되어 우리 몸을 도리어 공격하는 적이 됩니다.(이거 아셨습니까?)
병을 갖게 되는 체질이 이런 체질이 많습니다.
체질 개선이란 말들을 많이 합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백혈구 튼튼하게 한다는 말입니다.
이런 세포들을 강하게 만들어야 우리 몸의 면역력이 강해지는 것입니다.
이러려면 우리 몸 세포에 에너지 원천이 있어야 하고, 이 에너지 원천이 ATP인데,
우리가 음식을 먹어야 에너지가 생긴다는 말은, 바로 ATP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 TCA회로에서 탈수소반응을 일으켜
전자(e-)만을 빼내어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에게 넘겨줍니다.
즉 전자(e-)만이 ATP의 재료가 됩니다. ATP가 세포의 힘의 원동력입니다.
활성수소는 바로 이 전자(e-)만을 산호 화석에 흡장시킨, 음이온인 것입니다.
ATP 재료를 직접 공급하니, 우리 몸 세포 속속들이 강해지며, 면역력이 강해지니,
암이면 암, 중풍이면 중풍 등의 원인인 병 세포를 바로 격퇴하는 면역력이 스스로 생기는 것입니다.
중풍 걸렸던 울산 J씨, 암 걸렸던 안산 J씨 등이 연세가 있으심에도, 병이 낫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머리털이 다시 난다며, 머리를 보여준 것도 다 이런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진짜 머리털이 자랐고, 안산 J씨는 검은 머리카락이 (백발이었음) 1/3 정도 섞여 있어, 내심 놀랏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