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소다! - 활성수소의 2가지 역할

맑은하늘 0 2,034 2011.08.23 12:34
활성수소의 2가지 역할
 

 
활성수소는 우리 몸에 들어가서 어떤 일을 하는가?
활성수소는 간단히 말해 수소에  e-(마이너스) 이온이 하나 더 있는 것입니다.
 
첫째는 활성산소를 잡는 일입니다.
 
활성수소는 항산화물질로 알려진,
비타민c의 176배, 카테킨의 290배, 비타민e의 431배, 코엔자임q10의 863배의 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작아서 혈관만 타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세포사이도 마구 휘젓고 다니고, 간의 문맥이나 뇌의 혈액관문도 통과합니다.뇌나 간에는 독성물질이 몸 속을 함부로 다니지 못하게끔 이런 차단 장치가 있습니다.
수소는 활성산소보다 더 작고 빨라서 혈관 내의 활성산소뿐만 아니라 이런 차단장치도 통과하고, 세포사이를 휘저으면서 염증, 종양을 만드는 놈까지 싹싹 잡아냅니다.
활성산소중에서도 가장 훙폭하고 병의 원인을 제공하는
'하이드록시라디칼'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기특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 항산화물질은 큰 분자구조 탓에 혈관만 타고 이동하는 관계로, 활성산소 제거에 한계가 있습니다.
더욱이 활성산소를 환원시킨 후에는 자기 자신이 산화의 공격대상이 되는 찌꺼기를 남긴다는 것입니다.
활성수소는 활성산소와 결합하여 물로 만들어 배출시킵니다. 또한 활성산소보다 작으니, 남길 찌꺼기가 없습니다.
 
풍부한 전자량으로 인해 다른 항산화물질이 찌꺼기로 되어 산화 공격 대상이 되는 것에,
전자를 내줘 다시 항산화기능을 하게끔 도와줍니다.
수소는 반응속도가 엄청 빨라 뇌졸증, 협심증 등 신속을 요하는 질병에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실제로 일본이나 한국 사례에서도 중풍 환우들에게서 많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둘째는 ATP생산을 촉진.지원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활동하고, 병에 대항하는 면역력을 가지고, 하는  것은 ATP라고 하는 에너지의 원천을 몸에서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세포의 미토콘드리아가 생산공장인데, ATP를 만드는 주재료가 바로 "수소 전자"입니다.
우리가 음식물을 먹으면 소화흡수되는 과정에서 탈수소반응을 거치는데, 말 그대로 수소를 빼내 미토콘드리아에게 주는 것입니다.
 
그로면 미토콘드리아는 이 전자를 가지고 ATP를 만들어 우리 몸에 공급하는 것입니다.
활성수소는 미토콘드리아에 이 전자를 풍부히 공급합니다.즉 사람이 활기차게 만드는것입니다.
 
여기서 활기차다는 것은 면역체계에서부터 정력까지 ATP가 충만하게 넘치는 것입니다.직접 활성산소를 잡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튼실히 하게끔 자기 방어체계를 구축해 주는 것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