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수소,만성질환) 활성산소의 수명과 발생시키는 요인들

맑은하늘 0 2,060 2011.08.26 19:28
 
(식용수소,만성질환)
 
활성산소의 수명과 발생시키는 요인들
 
활성 산소와 수명
 
미국 카트라 박사는 "동물의 수명의 차이는 체중 당 소비하는 산소량과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거북이의 수명은 150년 이상, 코끼리는 100년,
사람은 70~80년, 말은 40년, 고양이는 20년, 토끼는 5~7년, 쥐는 2.5년으로 추산되고 있다.  
 체중 당 산소를 많이 소비하는 동물일수록 단명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발생하는 활성산소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여자가 남자보다 7~8년 더 오래 산다.  
 이는 남자가 여자보다 기초대사량이 약 10%정도 높으며, 이것은 곧 그 만큼 산소 소비량이
 많다는 것을 말하며, 이는 활성산소 발생량이 수명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한다.
 
* 이화여대 세포신호전달연구센터 이서구(60)교수가 이끌고 있는 미 국립보건원(NIH)
현지 연구팀은 세포 내 산화 정도를 조절하는 단백질(페록시레독신)이 활성산소에 의해
변형된 뒤에도 정상적인 조건에 놓일 경우 본 모습으로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세계적인 과학학술지 사이언스 25일자에 발표했다.
 
※ 노화의 원인 "활성산소" 밝혀냈다.
 
활성 산소를 발생시키는 요인들
 
체내에서 자연 발생하는 2%의 활성산소
이외에 아래와 같은 과다 발생 요인들이 있다.
 
㉠ 스트레스가 쌓일 때
 
㉡ 탄 음식, 염장식품, 가공식품, 오염된 물, 식품 첨가물, 농약 등 유해 화학 물질,
 염소로 소독한 수돗물, 오래된 기름 등 유해 물질을 먹었을 때
 
㉢ 자동차 배기가스나 유해한 화학가스 또는 공장연기,
쓰레기 소각 등으로 발생하는 다이옥신을 마셨을 때
 
㉣ 흡연 과다 (담배 끝에서 나오는 연기 쪽이 오히려 활성산소의 원인이 되기 쉽다)와
알코올을 과잉으로 섭취하였을 때
 
㉤ 격렬한 운동으로 산소를 대량으로 소비할 때
 
㉥ 병원균이 침입하여 염증이 있을 때
 
㉦ TV, 컴퓨터, 전자레인지, 핸드폰(Hand Phone)등에서 전자파를 받았을 때
 
㉧ 방사선과 자외선을 쏘였을 때
 
㉨ 대기오염, 환경오염, 과로, 장내 이상발효 등에 노출되었을 때
 
㉩ 혈액의 흐름이 일시 두절되었다가 다시 흐를 때
 
등 여러 가지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신체는 이 활성 산소를 항산화 효소(SOD)에 의해 항상 제거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 우리의 생활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항산화 효소로는 도저히 처리할 수 없는
대량의 활성산소가 일상샐활 중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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