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젠라이프,식중독,호흡]활성산소와 SOD 의 밸런스

맑은하늘 0 1,720 2011.08.26 19:14
[하이드로젠라이프,식중독,호흡]
활성산소와 SOD 의 밸런스
 
활성산소란 우리들의 호흡에 의해 들어온 산소가 체내에서 변질된 것으로,
노화(老化)를 시작으로 동맥경화, 암(癌), 성인병 등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다. 
우리들의 거의 모든 질병의 90% 이상이 활성산소에 의하여 발병한다고 보아 별무리가 없다.
활성산소는 기름(지질)을 좋아한다.
세포에는 주로 불포화지방으로 된 세포막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활성산소와 반응하여
과산화지질로 변화, 신체를 산화시킨다.
이때 세포는 상처를 입으며 상처를 입은 세포가 많아지면(조직및 기관)질병이 된다는 것이다. 즉
 
1) 조직세포가 활성산소의 공격을 받아 약해진다 ⇒ 노화
2) 활성산소는 유전자(DNA)에 상처를 입힌다    ⇒ 암, 난치병
3) 활성산소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   ⇒ 화분증, 아토피, 비염, 천식 등
4) 활성산소에 의해 염증이 생긴다              ⇒ 관절염
5) 활성산소는 과산화지질을 만든다             ⇒ 성인병, 동맥경화, 심장병, 부정맥 등
6) 활성산소는 궤양, 폴립 등을 만든다.          ⇒ 암(癌)
7) 활성산소는 홀-몬의 밸런스를 붕괴한다       ⇒ 생리불순, 불면증, 갱년기장해, 당뇨병 등
 
한편 우리체내에 발생한 활성산소를 소거하는 자(者)가 있다.
이것이 SOD이다.
SOD란 Super Oxide Dismutase 란 효소의 머리글자를 따온 것으로 활성산소를 소거하는 항 산화물질이다.
이 SOD를 우리들의 체내에서 만들어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소거하고 있다.
건강한 신체에는 이 SOD와 활성산소의 농도가 밸런스(균형)를 이룬다.
그러다가 나이가 들면 SOD생산이 줄어드는 반면 활성산소는 줄어들지 않아 균형이 깨어진다.
이것이 노화나 모든 질병발생의 일반적인 메카니즘이다. 이것을 아래에 알기 쉽게 표시하였다.
 
20대 SOD 100%, 활성산소 100%
30대 SOD  90%, 활성산소 100%
40대 SOD  80%, 활성산소 100%
50대 SOD  60%, 활성산소 100%
60대 SOD  40%, 활성산소 100%
70대 SOD  20%, 활성산소 100%
80대 SOD   0%, 활성산소 100%
 
젊은 20대에 SOD와 활성산소가 균형을 이루다가
30대부터 균형이 깨어지기 시작하다가
80대가 되면 SOD는 거의 없어지고 활성산소만 남게된다.
이것이 평균 수명의 한계점이라는 가설도 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항산화 물질이 즉 SOD가 많이 든 식품이나
비타민제, 미네랄, 영양보조식품 등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이다.
그런데, 근래에 해양심층수라는 물이 떠오르고 있다.
해저 300m 이하에서 흐르는 물로 미네랄과 영양이 풍부하여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품 등에 응용하고 있다. 
해양심층수로 배양한 아스타-크산틴(Asta-Xanthin)은 비타민E의 보다  1,000배나 된다고 하니
이를 복용하면 놀라울 정도로 활성산소가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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