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젠라이프,SOD,비립종]활성산소와 싸우는 전사 '당근'

 

 

미국의 자연요법 전문가인 워커 박사는 "당근 주스는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와 싸우는

세기의 기적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황빛에 길쭉하고 뾰족한 모양 어디에 그런
힘이 숨어 있는 것일까?

 

 

 

40대 남성들은 활성산소와 전쟁을 치르는 황산화효소인 SOD효소의 기능이 부족하다.

흡연, 음주, 스트레스, 호흡하는 과정에도 생기는  활성산소는 세포의 DNA를 공격한다.

활성산소는 체내에서 포화지방산과 결합해 과산화지질로 변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만병의 근원인 무서운 활성산소와 싸워주는 것이 바로

베타카로틴, 당근 은 베타카로틴으로 중무장하고 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와 다르게 열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많이 섭취해도 배설되지 않고

체내에 저장된다. 하루에 당근  한개(200g)만 먹어도 활성산소와 싸울 전투력이 갖춰지는 것이다.

 

당근 은 생으로 먹는 것 보다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8배나빨리 흡수된다.

당근 은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서 1/3이 비타민A로 변한다.

이 비타민A는 시력을 보호하며 제 역할을 해낸다. 또 아연도 상당량 포함하고 있어 흥분을 안정시켜
신경이 날카로운 이에게도 당근 은 최고의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