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치매]알츠하이머 병과 파킨스 병도 활성산소가 원인!!

맑은하늘 0 2,437 2011.08.26 18:01
[활성산소,치매]
알츠하이머 병과 파킨스 병도 활성산소가 원인!!
 
우리 몸에는 면역계와 신경계라고 하는 두 줄기의 소중한 계통이 있다.
그중 신경계가 관장하고 있는 것이 뇌 이다.
뇌에는 해마라는 영역이 있다. 이 해마는 뇌 중심부근에 있는데 우리의 기억을 관장하고 있다.
나이를 먹으면 뇌가 노화 즉, 산화되어 뇌세포가 죽게 되는데 알츠하이머 병은 이 해마가
산화되는 것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다. 즉 해마를 포함한 뇌세포는 활성 산소에 매우 약한 장기 인데
특히 현대인 들은 이 활성산소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데 참으로 걱정이 아닐 수 없다.
 
파킨슨 병도 뇌 산화가 원인이 되어 증상이 나타나는 병인데. 나이를 먹은 사람의 뇌를 해부하면
많은 반점이 있는데, 이것은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된 갈변 물질이다.
따라서 활성수소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몸의 물을 환원 시키는 작용을 하면
 병의 경감과 예방을 할 수 있게 된다.
 
뇌에는 혈액 뇌관문이 있고, 뇌세포 기능을 파괴하는 약제, 독소, 신경전달 물질 등을 혈액으로부터
 뇌로 이행하는 것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포도당, 아미노산 핵산 성분 등의 영양소를 선택적으로 투과 시킨다. 이것은 주로 뇌혈관의 내피세포의 작용에 의한다.
 
신체 내의 모든 물질은 물에 녹은 형태로 전신에 운반된다.
물만큼은 모세혈관을 통해 뇌,뼈 가릴 것 없이 전신에 빠짐없이 도달할 수 있다.
 
물에 항산화성을 갖게 할 수 있으면 전신의 산화상태를 개선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아셨을 것이다.
심장에서 혈액이 나와 전신을 돌고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약 40초 이다.
물을 마시면 그 물은 맨 먼저 뇌에 공급되고 이어, 전신으로 퍼지는데 이 과정은 몇분이내로 끝이난다.
신장은 하루에 약 180리터의 물을 걸러주는데, 그 물의 대부분은 다시 흡수되고 일부가 소변이 되어
몸밖으로 배설된다. 왜 신장은 그 만큼 대량의 물을 걸러 낼 수 있는 것일까?
 
그것은 신장세포의 세포막에 물을 선택적으로 신속하게 투과하는 물 채널(아쿠아폴린) 이라고 하는
 통로가 있기 때문이다. 그 크기는 0.3~1.3 나노미터로 극히 작기 때문에 이 크기 이상의 커다란
물질은 투과될 수 없다.
 
활성수소의 크기는 0.1 나노미터 이다.  
활성수소의 운반책인 금속 나노콜로이드의 크기는 1나노미터 이하이기 때문에 물 채널을 투과할 수 있다.
따라서 물은 몸 전체의 세포에 침투가 가능해 세포에 달라붙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물로
 바꾸어 배출해 주게 되는 것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