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의 찌꺼기 활성산소! 활성산소 없애기

맑은하늘 0 1,988 2011.08.26 17:19
몸속의 찌꺼기 활성산소! 활성산소 없애기
 
피로와 노화의 주범이 활성산소라 하고 질병이 생기는 원인중에 90%이상이 활성산소와 관계가 있고
건강한 신체와 아름다움을 원한다면 활성산소를 없애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적당한 운동은 몸을 단련시켜서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

 활성 산소의 발생원리

운동을 과격하게 하면 할수록 산소를 많이 필요하다. 갑자기 산소가 많이 필요해지기 때문에 폐는 산소를 흡수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부족한 양의 산소분을 몸 안에서 혈액이나 물을 이온화하여 산소를 만들어 낸다.

급박하게 만들어진 몸안에 산소는 불규칙한 원자구조를 가지게 된다. 산소는 원래 원자가 2개인 분자로 존재하는데 몸에서 갑자기 생성된 생성한 산소는 원자가 1개를 가진 불규칙한 상태로 남게 된다.

산소는 규칙성을 유지하려고 세포 속에 녹아 있는 이온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세포를 퇴화시키거나 세포재생에 악영향을 주면서 급속한 노화가 진행된다.


 활성단소의 장점과 단점

활성산소는 동전의 양면처럼 꼭 부정적인 면만 있는게 아니라  긍정적인 면도 있는데
몸안으로 침입한 바이러스, 세균, 병균을 막아주는 역활을 한다.

운동을 하게되면 활성산소가 많아져서 수명이 단축되는 이면에는 운동을 하면 활성산소에 대한
 저항력도 그만큼 늘어나게 된다. 운동을 하면 발생한다는 활성산소로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만은 아니다. 

활성산소가 적정량이 발생할 때는 인체에 도움을 주지만 과다하게 생성되는 경우에는 주위의 세포막이나 염색체 그리고 단백질들을 손상시킨다.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혈액을 끈적이게 해서 동맥 경화나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눈의 수정체에 달라붙어 막을 형성하면 백내장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건강 정보에 따르면 하지정맥류를 비룻하여 알츠하이머병(노인성치매의 일종)이나 파킨슨씨병과 같은 질환도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활성산소 발생원인들

활성산소를 줄이는 방법에는 일상생활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 운동

과격하지 않게 적절한 운동을 하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운동을 적절히 하라’는 것이다. 너무 과격한 운동은 활성산소 생성을 증가시켜 몸을 더욱 늙게 만든다. 과격한 활동을 하는 운동선수가 단명하는 것도 활성산소의 영향이 크다.

가장 중요한것은 운동은 과격하게 하지 말고 적당히 하고 꾸준히 해야 되는 것이다. 유산소 운동은 심장이나 폐의 기능을 높이지만, 동시에 활성 산소도 다량으로 발생시킨다.

산소의 소비량과 수명의 길이는 관계가 있다. 여성이 대체적으로 남성보다 장수하는 요인은 기초 대사의 양이 적어서 산소의 소비량이 남성보다 10%적기 때문에 그만큼 활성산소 발생이 적은게 이유라는설도 있다. 격렬한 운동을 하면 산소가 다량으로 소비되어 활성 산소가 다량 발생한다.

- 스트레스

깊은 고민을 하거나 초조해하거나 마음을 상하게 하면 활성 산소가 체내에서 많이 발생한다. 평소에 많이 웃고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 낙천적인 성격은 스트레스에 견디는 힘을 높여주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준다. 매사에 긍정적, 낙관적이며 적극적인 성격을 갖도록 노력한다. 똑같은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반응하는 정도에 따라 활성산소의 생성에 차이가 있다.

- 흡연(담배) 

1가치의 담배를 피우면 몸에는 100조개의 활성 산소가 발생한다고 말해지고 있다. 흡연은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낼 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암을 증가시키고 심장질환도 유발시킨다. 흡연은 의학적으로 볼때 명백히 기호가 아닌 중독이다.

- 음주(술)

간장에서 알코올이 분해될 때도 많은 활성 산소가 발생한다.

- 수면 리듬

밤과 낮이 바뀌면서 수면리듬이 깨지는 것 자체가 우리 몸에서는 큰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주로 주야가 수시로 바꾸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외국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들도 활성산소의 공격을 많이 받는다. 

- 절식과 자연식 골고루 먹기

과식으로 인해 남는 칼로리가 활성산소의 생성을 촉진 한다.  활성 산소는 먹는 음식으로  발생을 하는데 신선한 음식을 음식 골고루 먹고 패스트나 정크푸드는 피해서 먹어야 한다. 편리한 식생활은 식품첨가물에 의해 성립되기때문에 음식 오염이 사람을 한층 더 녹슬게 한다. 우리는 하루에 70종 이상의 식품 첨가제를 먹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음식들은 많은 활성 산소를 발생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항산화 성분이 많이든 대표적인 식품들은 인삼의 사포닌과 녹차나 홍차의 폴리페놀 등 지금가지 알려진 종류가 수백여 종이 넘는다. 이런 항산화 성분은 무심코 먹지 않고 버리는 과일 껍질이나 씨, 줄기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항산화 성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노화방지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 수도물이나 음료수 과다 섭취

수도물이나 음료수의 염소 처리는, 살균을 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이지만 프리 래디칼(활성 산소)의 트리할로메탄이나 차아 염소산 등의 발암성 물질이 발생한다. 이런 물질들은 활성산속도 발생시키지만 피부나 머리카락에도  무서운 영향을 미친다. 

- 그밖에

오존층 파괴로 인한 자외선 노출량의 증가와 점점 심해지는 환경에 수많은 화학물질에의 노출 등도
활성산소의 생성량을 늘리고 있다.

- 항산화 성분 섭취

인체는 산소 패러독스 현상으로 인해 산소를 마시고, 그것을 태워 에너지를 얻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세포를 파괴시키는 독성물질인 ‘활성산소’가 만들어진다. 인간은 산소 때문에 살지만 동시에 산소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  

사실 우리 신체는 활성산소를  스스로 제거해 줄 수 있는 타고난 능력이 있다.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는 카탈라제, 글루타치온 페록시다제 등의 항산화 효소가 있어 인체 내 분포해 있는데 이것들이  항산화 작용을 한다. 그 외에도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폴리페놀과 같은 영양 성분도 항산화 작용을 한다.
 
젊은 시절에는 활성산소가 생겨도 인체에서 항산화 효소의 양이 충분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년에 접어 드는 40세가 넘으면 이들 항산화 효소의 감소로 영향력이 점차 줄어든다. 중년 이후부터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효소와 영성분들의 농도가 줄어 들어 활성산소의 생성과 제거 사이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한다.

이럴때는 황산화 물질을 외부로 부터 보충 받아야 한다. 건강 보조식품으로도 섭취 할 경우 될 수 있으면 유기농의 천연 영양제를 사용 할 것을 권한다. 항산화 물질 보충제를 선택할 때에는 비타민 C, 비타민 A, 비타민 E를 포함해서 여러가지 종류의 항산화 물질이 함유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종류가 항산화 물질이 포함될 수록 강하게 활성산소의 제거가 다방면으로 강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20 종류 이상의 성분을 배합한 강력한 항산화 보충제도 생산하고 있다.

항산화 물질 의 종류
 
미네랄류 ; 아연, 마그네슘, 셀레륨 등
비타민류 ; 비타민 C, 비타민 A, 비타민 E, 베타카로틴, 비타민 B군
기타 영양소 ; 코엔자임 Q 10, 알파 리포산, 이노시톨, 타우린, 글르타치온, N-아세틸시스테인
식물에 함유되어 있는 물질 ; 플라보노이드류, OPC. 카테인, 아스타잔틴, 엘라크산, 카르노시크산, 쿼세틴,라이코펜, 커큐민
 
위에서 영양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평소에도 신선한 체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색깔이 진한 채소와 과일은 골라 먹도록 한다. 과일과 채소 색체 자체가 항산화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색깔별로 골고루 섭취하도록 한다.
 
하이드로젠라이프(식용수소) -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만성질환등과 같은 각종질병에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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