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활성산소 줄여야 세포가 덜 늙는다 ?

맑은하늘 0 1,321 2011.08.26 17:12
[활성산소]활성산소 줄여야 세포가 덜  늙는다?

모든 인간은 산소로 호흡을 해야 살수 있으며 이 산소 중 대부분은 체내에서 물과 이산화탄소로 배출되지만 1-5%정도는 프리라디칼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프리라디칼은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와 각종 유전자물질을 파괴하며 몸 속의 지방을 부패 시키고 단백질, 탄수화물 성분까지도 파괴하게 됩니다. 물론 담배를 피우고 탁한 곳에서 일하며 전자파에 많이 노출되고, 아침을 꼭 챙겨 먹는다고 매일 커피나 버터를 듬뿍 바른 토스트, 후라이, 햄베이컨같은 인스탄트와 기름진 음식물을 즐겨 먹는 사람에서는 더 많은 프리라디칼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이런 프리라디칼은 평생동안 끊임없이 세포를 공격하고 못살게 괴롭힙니다.

▣ 현대판 불로초 ‘항산화제’?
세포 내에는 각종 유전정보의 센터인 DNA라는 물질이 있습니다. 프리라디칼은 이 DNA도 공격하여 손상을 입힙니다. DNA에 담긴 정상적인 유전정보가 손상되어 비정상적인 유전정보로 바뀌면 생명체내에서는 예정치 않았던 변화가 생깁니다. 이런 변화는 대개 나쁜 결과를 초래하며 그 중의 하나가 '돌연변이' 현상 입니다. 이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몸에는 손상된 DNA를 그 즉시 수리하는 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리라디칼 이론'에 의하면 어느 시점부터는 DNA복구 속도에 비해서 망가지는 속도가 더 빨라지기 시작하여 세포의 노화가 가속화됩니다. 만일 DNA의 복구속도를 빠르게 하는 약이 있다면 이는 바로 불노초가 될 것입니다. 물론 아직은 이런 약은 없습니다. 하지만 DNA의 손상정도를 줄여주는 물질은 있습니다. 이것은 일부 특수층의 사람들만 구할 수 있는 비싸고 희귀한 물질이 아닙니다. 언제나 여러분 곁에 가까이 있으며 언제든지 쉽게 싼값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바로 '항산화제'인 것입니다. 노화에 대한 프리라디칼 이론을 듣다 보면 사람이 늙는 것이 내 탓이 아니라 프리라디칼 탓이로구나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 프리라디칼을 만드는 주체는 역시 여러분들 자신입니다. 따라서 노화속도 조절의 운전대는 바로 여러분들 손안에 있는 것입니다.

▣ 프리라디컬 생성을 줄이는 방법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프리라디칼 반응은 크게 1) 시작단계 2) 연쇄적 전파단계 3) 종료단계의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리라디칼 생성량을 줄이는 2가지 방법은 첫째는 생성의 시작 자체를 줄이고 둘째는 파괴적인 연쇄적 전파반응을 조기에 차단시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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